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소화제, 근이완제를 복용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소화제나 근이완제는 남성 생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아직은 명확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의 경우 정자 질에 일시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임신 시도 3개월 전부터는 중단하는 것이 고려됩니다. 하지만 복용하더라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임신 준비 중에 금기에 해당하는 약물이 아니며, 특히 질문자님이 아닌 남편분이 복용을 하고 있는 약이라면 더더욱 문제될 것 없겠습니다. 해당 약물들을 복용을 하고 있다고 하여서 가임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며, 임신이 된다고 하였을 때에도 산모나 태아에 이렇다 할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크게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복용을 하셔도 될 것으로 사료되며 임신 준비를 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