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전에...돌이켜 보면 이제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당시 몸담았던 회사에서...5년이나 일했는데 짤렸습니다. 권고사직이란 명목으로 짤렸죠...회사에서 2주 동안 일 구할 시간 받았지만, 열받아서 1주일 정도 있다가 퇴사하였습니다.
그렇게 끝났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실업급여를 받아야 했었는데...못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