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청원휴가 제대로 알수있을까요?
제가 허리때문에 청원휴가 7일을 받고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치료 기간이 길어질거같아 보고를 드렸습니다 한 총 18일 정도 치료기간이 될거같아서 보고를 드렸더니 간부님 께서 청원휴가는 처음에 10일을 준다 그러니 현재 1주일을 나가있으니 3일 더써줄테니 10일 청원휴가 하고 휴가간에 무조건 입원해라 라고 하시는데 입원은 했었습니다 근데 중대장님에게 통원치료 여쭤보고 90프로정도 청원이 적용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알고있어라 라고해서 퇴원을했는데 다른간부님이 전화가 몇번와서 통원치료도 청원휴가에 포함되는지 잘알아봐달라고 여쭤봤는데 청원휴가 나오는 용사들이 애초에 별로없어서 그런가 간부님들도 확실하게 잘모르시는 눈치였습니다. 통원치료가 가능하냐 의 답은 처음엔 될거같다라고 하시더니 나중엔 100프로 안된다 규정상 안된다 근데 지휘관 재량에 따라 부여할수있다 라고 하시네요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0일이 지나기전에 심의를 받고 제가 민간에서 요양을 더해야하는지 심의를 한다는데 소견서를 간부님이 달라해서 보냈습니다. 나오기전에 애초에 사단의무대,포천병원을 갔다왔는데 어디는 디스크가 없다 어디는 있다 이러고 물리치료도 안해주고 약만주고 아플때마다 먹어라 이래서 민간병원에서 제대로된 진료및치료를 받고싶어 대대장님 승인받고 밖에서 진료및치료를 하고 비용은 자기가낸다는 계약서? 같은걸 쓰고나왔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통원치료도 청원휴가 처리가 되는지, 만약된다고 할시 저보고 100프로 통원은 안되니 입원해라 아니면 연가가 까인다라고 자신이 100프로 맞다는 간부님을 설득해야하는지, 그냥 통원치료도 청원 처리되니 그냥 말하지말고 통원해야하는지, 진료를 본날은 청원처리가 또된다고 합니다. 이게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진료를 받기위해 병원갔다 진료보고 집으로간다. 치료를 받기위해 병원갔다가 집으로 간다. 뭐가다른지.. 가장 걱정인게 된다고 했을때 제가 간부님을 설득해야한다는 겁니다. 원래되는건데 제가 설득을해야 청원처리가 되는 .. 진짜 난감합니다 저보고 백프로 안된다고 입원하라고 했는데 일개 병사 한명이 뭘보고 휴가 더받을라한다 생각할까봐요 저는 당연히 혜택 받는걸 부대 간부님들이 잘못 알고 계셔서 혜택 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