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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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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가 돈을 맡기는 사람과 빌리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나요?

안녕하세요.

A가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는데 b는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하는데

항상 b의 이자가 높게 책정되어있더라구요 대체 왜 그런걸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래야 은행에 돈이 남기 때문입니다

    • 은행도 돈을 남겨먹는 사기업에 해당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객에게 주는 돈보다 받는 돈이 많아야 돈이 남고

      기업을 유지시킬 수 있는 구조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예금보다 대출금리가 높은 것은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그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고 이자율이 낮고

    돈을 맡기는 사람에게 높은 이자율을 제공한다면

    은행의 입장에서 손해가 나고 당연히 은행을 운영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출 등의 이자율이 더 높은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의 주 수입원은 예금과 대출의 마진 차이입니다. 예금으로 자금을 모집할 때 투자된 비용보다 대출을 해줌으로써 받는 이익이 더 커야 마진이 확보 됩니다.

    예를 들면 은행에 예금을 가입하게 되면 은행은 고객에게 3%의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때 은행은 해당 예금으로 다른사람에게 대출하여 4% 이자를 받아 1%의 마진으로 이익을 내는 구조입니다.

  • 그게 은행의 주 수입원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낮은 금리를 주고 돈을 예금을 받은 뒤 높은 금리를 받고 돈을 빌려줍니다.

    그 차이를 예대마진이라고 하며 은행의 주요 수입원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과 대출의 이자 차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것을 바로 예대마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은행은 그것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기 때문에

    그렇게 차이가 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 B에게 돈을 빌려줄 때, B가 돈을 갚지 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 위험을 감수한 대가로 더 높은 이자를 받습니다. 반면, A가 돈을 맡길 때는 은행이 그 돈을 이용해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은행은 대출 이자를 더 높게 책정해 수익을 남기고, 이 차이가 은행의 이익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항상 B가 내는 이자가 더 높습니다.

  • A가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B가 돈을 빌릴 때는 더 높은 이자를 내야 하는 이유는 은행의 운영비용과 위험 관리 때문입니다.

    첫째, 은행은 고객에게 지급할 이자 외에도 여러 가지 운영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인건비, 사무실 유지비 등이 포함되며 이 때문에 대출 이자가 더 높게 책정됩니다.

    둘째, 대출은 상환 불능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돈을 맡기는 A는 자산을 잃을 위험이 적지만 B는 대출금을 갚지 못할 경우 은행에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은 이러한 리스크를 고려해 대출 이자를 높게 설정합니다.

    결국 은행은 예금자에게 낮은 이자를 지급하고 대출자에게 높은 이자를 부과함으로써 수익성을 확보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이라고해서 은행의 주요 수익사업(구조)입니다. 은행도 돈을 벌어야 지속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돈을 맡기는 사람이나 기업에겐 이자를 조금주고, 그 돈을 빌려간 사람과 기업에겐 보다 높은 이자를 받아야 은행은 수익을 창출해서 지속경영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