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제가 자식을 낳아 보니.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나랑 성격이 안 맞고 못되게 말하면 미울 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이가 더 들고 보니 엄마랑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어릴 때보다 어른이 되고 나서 또 아이를 낳고 나서 엄마 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나도 엄마 입장에 더 가까워져서인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이를 회복하려는 의지가 있으시니 점차 좋아지실꺼예요.
말도 곱게하고 가끔 전화도 하면서 수다시간을 늘려보세요.
딴게 없어요. 가족간에도 마음맞는 사람, 말 잘통하는 사람하고 더 잘 지내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