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애기들이 울 때 어떤 사람들을 쳐다보면 울음을 뚝 그쳐요. 왜 그런거죠?
가끔 길을 가다가 애기하고 얼굴을 마주치면 정색하면서 계속 저를 쳐다봐요
우는 애기나 유모차에 있는 애기들 상관없이 그냥 지나가기만 하면 제가 시야에서 없어질때까지 노려본다고 해야하나? 계속 쳐다보는데 이건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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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낯가리는 시기의 아이들은 주 양육자는 분간하지만 그 외에 낯선 사람을 보면 그 대상을 인식하기위해 살핍니다. 그리고 대부분 낯선 대상을 보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울음으로 위기 상황을 알립니다. 심할 경우에는 낯선 대상자가 사라질때까지 우는 것으로 압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아기가 질문자님을 보고 울음을 그친다는 의미이신거죠? 보통은 아이가 낯선 사람을 보고 경계를 하기에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타인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쳐다보는 것 같으며 질문자님에 대한 호기심으로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낯선 사람에 대해 본능적으로 방어 자세가 나온답니다.
그래서 낯선 사람에게 유독 낯가림이 심한 거지요.
이런 부분들은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