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와의 연락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주변 지인들이나 가족들과는 다른 자신의 모습에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계시고 있나봅니다.
한편으로 질문자님께서 막상 만나면 즐거유나 혼자있는 시간에 연락이 오면 불편함을 느끼신다는 것으로 봤을때 요즘 또는 최근에 실생활과 마음에 여유가 없고 휴식이 필요하신 상태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고 휴식이 필요하다게 되면 주변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타인의 자극(전화, 만남, 카톡 등)이 마치 당장 처리해야만 하는 일처럼 느껴져 꺼려지고 피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한편으로 피하고 싶으나 피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는 괜히 냐 마음과 반댜되게 과장되어 표현하기도 하는데 질문자님의 상태가 그렇지 않나 의심이 됩니다.
다른 상담가님들의 답변처럼 저역시 질문자님께서 나의 마음상태를 되돌아보고 현재 내가 많이 지쳐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보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외의 일상으로 부터 벗어나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고 싶을때 연락을 피하고 싶다면 날을 정해 오늘은 따로 누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쉬겠다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정하고 카톡 상태 메시지에 "오늘하루 연락 안됩니다" 등과 같은 표시를 하고 무음으로 설정해 두시고 만약 연락이 온다면 다음날이나 마음에 여유가 있을때 상댜방에게 문자나 카톡등을 남겨 오늘 하루 혼자있고 싶고 쉬고 싶어서 전화를 무음으로 해놨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기간과 시기, 다른사람도 어느정도 알 수있게 표현하는 것은 좋은 명분이 되고 연락을 받지 않은 합당한 이유도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로 사람에 따라 전화를 선호하는 사람, 문자를 선호하는 사람, 전화나 문자보다 가끔 한번 만나서 보는걸 선호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질문작성자님께서 선호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질문을 보니 질문자님께서 전화를 받는 이유도 가족이나 지인들과는 다른 모습에 괴로워하는 것도 질문자님께서 본인이 어떤것을 선호하는지 보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 어느정도 신경을 쓰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다른사람과 연락의 방법이 다르다고 하여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개성의 다름일 뿐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만나서 노는 것에 비해 전화를 불편해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기에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여기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