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후 상속등록세가 나와서 알게된건데요 아버지 명의의 집이있고 현재는 그집에 다른사람이 살고있습니다 ~ 알아보니 23년전에 아버지가 빌린돈이있는데 IMF당시 아버지 사업이 잘안되서 타지로 나가계시게되는 사정이있는가운데 돈을 빌려준 사람이 어머니에게 집을 비워달라 얘기를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는 집을 비워주시게된 거였더라구요 그당시 전 넘 어려서 아무것도 몰랐구요 여기서알고싶은건
1 땅주인이 아버지 명의로 된 집을 허물수있는지
2 현재살고있는 사람에게 법적조치를 할수있는지
3 땅주인이나 돈빌려준사람이 집을세를놓고 행사를 했다면 그거에 대한 법적 대응할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