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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치는 외로워
침팬치는 외로워23.11.23

달에 찍힌 발자국이 닐암스트롱 발자국이 아니라는데 누구의 것인가요?

1969년 미국의 아폴로11호가 달에 착륙하면서 우주 조종사인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유명한데요.

실제로는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아니라고 하는데 누구의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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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는 사람들이 여러 번 갔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의 발자국이 있습니다.

    최초의 찍힌 달의 발자국은 닐 암스트롱의 의한 발작국입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아폴로 계획을 통해 우주인들을 달로 보내 왔기 때문에 지금은 여러 발자국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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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발자국 사진을 유추하여 진짜 발자국이냐 아니냐를 가지고 논쟁중인듯 합니다.

    진짜라면 닐 암스트롱의 것이고 아니라면 모형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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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3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음모론에 불과합니다

    달에 남겨진 인간의 발자국 역시 음모론자들의 주요 공격 대상이다.

    습기가 부족한 달에서 올드린이 남겼다는 이 유명한 발자국 같은 자국을 남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아리조나 주립대의 마크 로빈슨 교수는 과학적으로 반증한다.

    달 표면의 토양은 레골리스라고 불리는데 암반 위에 먼지층으로 뒤덮혀있다. 부슬거리는 표면은 밟으면 쉽게 눌린다.

    이 토양 입자는 잘 뭉치기 때문에 발을 떼어도 신발의 바닥면은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로빈슨은 앞으로 수백년간 달에 발자국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달에는 공기도, 바람도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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