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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친칠라288
비범한친칠라28820.11.29

주식용어중에 edf가 무슨 뜻인가요?

요즘 막 주식에 첫발을 들인 주린이입니다. 주식용어 다 어렵습니다만 특히 edf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네이버에 검색해서 읽어 보았는데 당최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주린이들도 이해할수 있는 높이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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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주식용어 EDF(Expected Default Frequency, 부도확룔)란?

    -파생상품 평가 모델인 블랙숄즈 모형을 기반으로 주가정보와 재무정보를 활용하여 산출한 기업의 예상부도확률

    -기업이 향후 1년 내로 부채를 상환하지 못할(도산할) 확률을 의미, 즉 신용리스크를 측정하기 위한 모델

    -기업이 부채를 상화나하지 못한다는 의미는[Total Asset<Liabilities]를 의미

    -즉 Equity(자기자본)이 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뜻함.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 예상부도확률(EDF, Expected Default Frequency)이란 해당 기업이 1년 이내에 보유자산을 시장가치로 처분해도 부채를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부도)에 처할 확률을 의미한다.

    EDF는 기업의 자산.부채 구조를 기초로 실제 부도 사례를 반영하여 산출하므로 현실적인 신용리스크 측정치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시장참가자의 기대에 의존하며 실제 부도 정보를 충분히 반영치 못한다는 평가를 받는 신용부도스와프(CDS) 스프레드와는 대비된다. 따라서 EDF와 CDS 스프레드는 서로 보완적인 신용리스크 지표로 볼 수 있다. 반면 특정 부도거리에 특정 EDF 값을 할당하는 매핑(mapping) 과정이 불투명하다는 것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국내 EDF는 국내 대부분의 금융업종에 대해 산출되나 산출되는 금융기관 수가 해당 금융업종에 속한 전체 금융기관의 일부에 그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2011년 6월 현재 EDF가 산출되는 국내은행 수는 4개에 불과해 CDS 스프레드가 산출되는 국내은행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저축은행의 경우에도 98개의 저축은행이 영업 중이지만 EDF가 산출되는 저축은행은 11개에 불과하다. 이는 EDF의 산출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주가 정보가 필수적이지만, 외국 자본의 인수와 금융지주사 편입에 따른 금융기관의 상장 폐지, 금융기관의 미상장 등으로 주가 정보가 주어지는 국내 금융기관 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은행과 금융지주, 보험, 증권, 투자신탁, 여전사 등 대부분의 금융업종에 대해 EDF가 산출되고 있으며 EDF가 산출되는 금융기관은 해당 금융업종에서 시장 점유율이 상위에 속하는 동시에 경영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대표적인 금융기관들이다.


  • ETF란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그럼 인덱스펀드란 뭐냐? 증권시장의 장기적 성장 추세를 전제로 하여 주가지표의 움직임에 연동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운용함으로써 시장의 평균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트폴리오 운용기법입니다.

    쉽게 말하면 etf는 인덱스펀드를 상장시켜서 주식처럼 거래할수 있어요.

    초보들이 어떤주식이 좋은지 나쁜지 성장가능성이 좋은게 어떤건지 당최 알수 없잖아요

    예를 들어서 전기차가 좋다고 해서 투자하고 싶은데 각각의 회사에 투자하기는 어려워요.

    이럴경우 배터리에 들어가는 2차전지산업 회사만 펀드안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거죠

    여러회사들이 모여있어요. 수익이 나는 회사도 있고 하락하는 회사도 있고 하지만 서로 상쇠가 되죠.

    이런 인덱스펀드를 상장시킨 etf에 투자하는 거랍니다.

    즉, 같은 산업군의 여러회사를 묶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펀드를 만들어 상장시킨것이 etf에요.

    어찌보면 초보들이 투자하기에는 etf가 훨씬 편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