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쳤을때 뼈에 닿았을 경우 골수염에 걸릴수 있나요?
외상으로 창상 같은거 입었을때 상처가 깊어 뼈까지 닿았을 경우에요
골수염에 걸릴수 있나요?
만약에 골수염에 걸린다면 보통 며칠 안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나요?
예를들어서 외상을 입어 수술을 했는데, 회복하다가 면역력이나 몸이 약해서
갑자기 골수염이 발생할수도 있나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외상으로 뼈가 노출된 상처의 경우 골수염 위험이 실제로 있어요. 보통 감염 초기 증상은 수상 후 3-5일 정도면 나타나는데, 열이 나고 상처 부위가 붉어지면서 심하게 아프죠. 수술 후에도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당뇨같은 기저질환이 있으면 골수염이 발생할 수 있어서, 상처 부위에 열감이나 통증이 심해지면 바로 병원에 오셔야 해요. 수술 부위가 완전히 아물때까지는 면역력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깊은 외상으로 뼈까지 손상된 경우 골수염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상처가 감염되거나 세균이 뼈에 도달해 염증을 일으킬 때 발생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당뇨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위험은 더 증가합니다.
외상 후 48시간에서 며칠 내에 급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일부에는 수주~수개월 후에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골수는 뼈 안쪽에 존재합니다.
골수염이 생기려면 감염이 뼈막을 뚫고 들어가야하는데 이러려면 뼈가 부러져서 뼈막에 균열이 생기거나 뼈 근처에 심한 감염에 있어야합니다.
외상시에 뼈가 골절되고 피부 밖으로 노출되는 개방성 골절이 있었던게 아니라면 골수염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몇일 안에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건 정해진게 없습니다.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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