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랑 키우던 강아지를 제가 전남자친구와 사귀기전 친구사이일때 파양당한 강아지 키울 사람이 있냐고 하여 제가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두달정도 후에 전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고 1년 반 동안 동거후 헤어졌습니다. 헤어진지 2주후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은데 산책 시켜도 되냐고하여 저는 집에서 나와있으니 집가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고 다시 집에 두라고 하였는데, 집에 가서 아이패드로 제 카카오톡을 열고 새로운 남자와 연락하는것을 본 후 소리를 지르며 전화가 와서는 강아지 볼 생각하지말라며 강아지와 제가 산 모든 강아지 용품들을 허락도 없이 가져가서는 4일째 안주고 있습니다 저는 강아지 외장칩이 등록되어있는데 아직 접수대기 상태이고 등록 번호는 이미 나왔습니다 그걸 들은 전난자친구가 그 강아지를 데려가서는 동물병원가서 오늘 내장칩을 심었다고 하네요 고소하게되면 강아지 소유권을 되찾을 수 있나요?? 제가 사귀기전 키우기로 한 강아지이므로 강아지 미용과 강아지 병원 강아지 용품 등 다 제가 샀으며 엄연히 저의 개인데 마음대로 가지고 가서 돌려주지 않고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