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태기가 온 것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식욕은 배고픔과
포만감을 인식하는 능력이 아직 발달하는 중이기 때문에
자연저긍로 변화하며 수유에 대한 관심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지극히 정상적이며 반드시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아기의 역류, 가스 또는 변비와 같은 소화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 수유
거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기가 수유를 하는 중에 지속적으로 등을 굽히거나
울거나 다리를 복부 쪽으로 당기는 등의 불편한 징후를 보이면 소화문제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챙겨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