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이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캠이란 기준이 참 모호한 것 같습니다.
스캠의 기준을 넓게 잡으면 지금 나온 암호화폐의 상당수가 스캠이 될 것 같고 반대의 경우엔 난립하는 프로젝트들로 인해 언젠간 투자자의 피해가 예상 되구요.
막상 암호화폐가 상폐되고 프로젝트가 엎어지기 전까지는 투자자 입장에선 실낱같은 기대를 놓지 않기 마련인데요.
스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이나 지표가 있을까요?
스캠 코인을 판단하는 가능 쉬운 방법은
코인 개발사 또는 대표가 사기 또는 위법으로 법정 구속 되거나 경찰 수사를 받아서 체포되는 경우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을텐데요.
그런 경우는 규제가 명확하게 정립된 나라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고,
규제가 없는 경우..
Github에 개발 소스 코드가 업데이트 안되고 있거나(장기간), 또는 소스 코드 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 블록체인은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자체 100% 개발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오픈소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소스 코드를 공개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소스 코드 공개는 중요합니다.
커뮤니티 붕괴. 텔레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재단측의 공식방이 삭제되거나 재단측 인사의 관리가 아예 없는 경우
거래소 상장이 되지 않는경우. 물론 상장 된 코인에도 스캠 코인은 있지만 글로벌 100대 거래소에 1년이상 상장되지 못하는 프로젝트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재단 또는 개발사 또는 대표의 행방이 불명한 경우.
Offline 사무실이 없거나 주소 공개를 안하거나 찾을 수 없을 경우.
그밖에도 여러가지 확인할 부분이 있습니다만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면 판별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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