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항암 치료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눈으로 보이는 암을 다 제거한 상태에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퍼져 있는 암세포를 없앤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이 힘들어 중단한다면 아무래도 재발하거나 전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문제는 전신 상태가 좋지 않다면 무리를 해서 항암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현재 연세를 고려하고 전신 상태를 참고해서 주치의 선생님과 최종 결정을 내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