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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시뻘건앵무새111

6살 남자아이 틱 증상 고민입니다..

틱증상이 있다 소거 되는 반복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6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거된 상태이구요,,

많이 예민한 아이다 보니 혹시나 제가 훈육하는 과정에 혼나는게 스트레스를 받고 그러다

또 틱이 나올까 항상 걱정하고 있습니다.

틱때문에 훈육하는 상황에 훈육을 안하는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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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틱 장애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게 되면 틱이 더 활발 하게 생긴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틱 때문에 잘못 한 것에 대해 훈육을 하지 않는 다면 아이의 문제 행동이 더 많이 생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게 되면 틱이 활발 해진다는 문제 점이 있어요

    항상 평정심을 유지 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아이의 흥분을 낮추고 아이의 편을 들어 주고 아이의 말에 공감과 이해을

    할수 있도록 훈육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틱이 있는 상태에서의 훈육은 조심스럽게 접근 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최대한 이해하고, 공감 해주세요

    훈육보다는 올바른 행동에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잘한 행동을 극대화 시켜주세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 증상은 아이가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걸 신경쓰면 더 심해질수있으니 틱증상이 나타나면 다른쪽으로 관심을 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틱(Tic)이란 불수의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상동적인 근육의 움직임이나 발성을 말합니다. 틱은 대개 만 5∼7세 사이에 처음 발병하며, 남아에게서 더 흔히 나타납니다. 틱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만성적으로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틱 증상은 크게 운동틱과 음성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운동틱은 눈 깜빡임, 얼굴 찌푸리기, 어깨 으쓱하기, 고개 돌리기 등의 동작을 반복적으로 나타냅니다. 음성틱은 킁킁거리는 소리, 기침 소리, 욕설 등의 소리를 반복적으로 냅니다.

    틱 증상은 스트레스나 불안감 등의 감정적 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틱 증상을 보일 때는 훈육보다는 아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증상을 관찰하고 기록하여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틱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운동 치료 등 다양한 방법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아동마다 틱의 원인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개별적인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틱 증상이 있는 아이를 양육하는 것은 특히 힘들 수 있습니다. 아이의 예민한 성격과 결합되면 더욱 신경이 쓰일 수 있는데요. 먼저, 틱이 소거된 상태라면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훈육할 때는 아이에게 일관성 있는 규칙을 적용하면서도 감정을 배려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규칙을 어겼을 때 혼내기보다는, 행동의 결과를 설명해 주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격려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런 행동을 하면 친구들이 불편해할 수 있어. 더 좋은 방법은 이런 거야"라고 말해 줄 수 있습니다.

    훈육을 완전히 피하는 것은 아이에게 필요할 수 있는 경계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신, 훈육의 방식을 부드럽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정해 보세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절한 방법으로 훈육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한 한 상황을 간단하게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특정 행동을 할 때 "이건 우리가 약속한 거잖아. 함께 잘 지켜보자"라고 말해 아이가 규칙을 이해하고 따르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문의사의 도움을 통해 더 나은 대처 방법이나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틱이 있더라도 일관된 훈육은 필요합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육할 때 부드럽고 차분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이 있더라도 일관된 훈육은 필요합니다. 다만, 훈육할 때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부드럽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어느정도 훈육은 필요하지만 다시 재발하는 게 걱정이시라면

    훈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일단 아이의 행동이 교정되는 것에 대한 칭찬을 통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틱이라는 게 특정 감정이 들 때 나타나는 틱도 있어요

    화가 났을 때 나오는 틱이라든가 기분이 우울할 때 나오는 틱이라든가 다양합니다

    따라서 화가 난다면 이렇게 행동을 해보라는 식으로 감정표현을 가르치고

    아이의 생각을 진지하게 들어보시고 공감하신 후에 지도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