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오늘 3프로로 올랐습니다. 앞으로
기준금리가 오늘 3프로가 되었고 그럼 은행들이 바로 금리를 올리나요?
10일전에 4.5 프로로 묶어놨는데 오늘 4.71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건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계속 또 갈아타면 이자가 하나도 안남을것 같은데
앞으로 또 오를거라고 예상하시나요? 연말까지는 파킹통장을 추천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까지는 계속적으로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은 예금 등을 만기를 짧게 가지고 가시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11월에 금리결정이 남아있고 이에 따라 1차례 더
금리가 인상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들이 일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고 각 은행별로 전략에 맞춰 미리 인상을 진행한 곳도 있고
앞으로 금리를 올릴 은행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과 같은 금리 인상시기에는 만기가 짧은 예적금을 지속적으로 가입하면서 금리인상의 혜택을 누리는 것을
추천드리며, 해지시 이제까지 약정했던 이자를 받을 수 없기에 계산을 해보시고 해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파킹통장도 좋은 방안이며 만기가 3~6개월 예금도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슷한 질문이 있어 금리 관련해서는 아래 피드백으로 갈음합니다. 기준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 예금금리와 대출 금리도 점진적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해지 수수료 등을 고려했을 때 변동 예금 금리라면 그대로 두셔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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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미연준 FOMC 회의에서 0.75%의 금리 인상 후 발표한 19명의 연준 의원들이 예상한 향후 금리 관련 점도표입니다. 우선 올해와 내년은 현재 금리 수준인 3.25% 보다 0.5~1.25% 높은 수준에 대다수 예측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그러나 2024년 금리 예상 폭은 아래위로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예상하기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점진적으로 오르고 내년까지는 4% 대의 높은 기준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화 환율과 금융 시장 안정 및 수입 물가 관리를 위해서 한국은행도 비슷한 수준의 금리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올말까지는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상승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기준금리인상에 따른 선반영하는부분도 있고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향후 반영하는 금융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