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발톱은 발톱에 지속적인 자극을 줘서 그렇습니다. 조이는 신발을 신고 다니거나 오래 걷거나 서 있었던 경우에도 잘 생기지요.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발톱 일부를 잘라주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발톱을 일자로 길게 짜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조이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도 좋구요.
내성발톱은 물리화학적인 자극과 충격과 같은 원인들에 의해서 손상을 받은 발톱이 그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면서 살 안으로 파고들어 가고 그러면서 통증과 염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쉽게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확실하게 치료하길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하여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골치 아프게 재발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