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부채 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 중 가장 엄격한게 현금비율이라고 합니다. 이게 계산이 현금 + 시장성 유가증권 / 유동부채라고 하는데, 유동자산이 곧 현금 아닌가요? 개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자산이라는 개념은 '현금성 자산'을 포함하는 상위개념으로서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한 기업의 다트에 나와 있는 공시를 캡처한 것으로서, 유동자산의 하위 계정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라는 항목이 표시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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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자산은 1년ㅇㅣ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이며 현금이 유동자산에 포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자산의 정의는 1년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뜻합니다. 현금은 당연하게 포함이되며,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그리고 유가증권이 포함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자산의 경우 현금 + 현금성자산을 의미합니다. 현금성자산은 3개월내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현금과 거의 동일하게 인식되나 차이는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금과 현금 등가물(cash & cash equibalent)은 1년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current asset) 중 유동성이 가장 높은 당좌자산(quick asset)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