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형제처럼 지내는 언니문제 입니다. 언니 부모님 돌아가시면서 남은건 집인데요~이집을 4형제가 나눠야하는데 원래 집을 어머니명의로 언니가 해줬습니다.그래서 다른형제들은 다 상속포기를 했는데 막내동생이 카드대출800정도 받고 갚지 않아 이자가 3천만 가까이 나왔습니다.(현재동생은 구치소에 있어 대출갚을 상황이 못되구요.) 언니는 지금 3개월밖에 안된 딸님이키우느라 소득도 없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형부는 직장없이 알바로 벌고 있는데요. 넘 속상해서 울더라구요. 그렇다고 집을 내놓으면 태어난지 3달밖에 안된 딸님이를 델구 갈곳이 없어요. 집상속때문에 생긴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될까요? 대출회사에서는 집을 경매로 넘기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원금800정도 되구요 이자는3천정도 가까이 나왔다고 합니다.참고로 개인워크아웃신청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