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플리커현상이라고 해서 빛을 내는 조명이나 전자기기 화면 속 밝기가 일정하지 않고 깜빡이며 화면이 떨리는 증상입니다.
공급되는 전기가 교류 전류인데 장치를 통해서 직류 전류로 변화하고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렇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틈이 생기며 깜빡임이 발생하는데 그 깜빡임들이 모여서 영상으로 볼 때 일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영상을 볼 때 카메라를 통해서 볼 때 더 심하게 보일 수 있는데 보통 TV 프로그램은 30프레임, 영화는 24프레임으로 촬영되면서 프레임과 프레임 간격이 조명기 깜빡임과 엮여서 더 심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형광등이나 LED제품들이 쉽게 발생하는데 외국에서는 유해성 논란이 있었고 지침들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플리커프리 기능이 탑재된 제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