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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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약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딸아이땜에 걱정입니다 .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 운동을 안해요. 고등학교 졸업했고요..도움되는 약을 알아보려 했는데 포도막염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병원에서는 약은 좀 안좋다 하던데요. 혹 드셔보고 효과가 있던약이 있는지 부작용은 무엇인지 알려주실 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딸 아이의 고등학교 졸업 후 체중 관리가 시급한 상화에서 포도막염이라는 기저 질환이 있다면, 약물 선택에는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의료진이 약 처방을 권하지 않는 이유가 펜터민, 큐시미아같이 흔이 쓰이는 식욕억제제가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안압을 높이게되고, 이것이 포도막염의 합병증인 녹내장을 유발하거나 악하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안은 삭센다나 위고비, 마운자로같은 GLP-1, GIP 주사제를 권장드립니다. 이런 주사제 성분은 포만감을 유도해서 식사량을 줄여주고, 중추신경 흥분제 계열보다, 안구 관련 부작용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답니다. 그러나 사용 초기 메스꺼움, 구토, 설사같이 소화기계 부작용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답니다.

    다른 선택지는 지방 흡수 억제제인 오르리스타트 성분입니다. 섭취한 지방의 약 30%를 변으로 배출시키는 원리로, 혈류로 거의 흡수되지 않아서 전신 부작용이나 안질환에 미치는 영향은 적습니다. 그러나 지방변이나 가스 조절의 어려움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셔야 합니다.

    운동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 약물 효능에 의존할 수 있지만, 포도막염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치료로 인해 대사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되도록 안과와 내과 전문의 선생님의 협진을 통해서 안전성이 검증된 처방을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따님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