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험담이라는 것이 없을 수가 없나요?
어느 모임에서 A라는 사람이 나를 엄청나게 싫어하더군요.
툭하면 나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기 일쑤고,
간혹 시비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 성격이 바로 욱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라서,
내가 뭘 잘못했나?싶어서, 내 자신을 되돌아봤는데,
솔직히 계속 이런 식으로 흘러가니까, 잘.잘못을 다 떠나서, 솔직히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어느날 난 사람들에게 말했어요.
[ 난 여태까지 A에 대해 험담한번 안했다.]
[ 난 그녀석을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다.]
처음으로 A에 대한 험담이죠.
그게 돌고 돌아서, A의 귀까지 들어가고,
A가 굳은 표정으로 그러더군요,
' 다 풀자...'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싫고 좋은게 있을수도 있는데, 의도적으로 남을 험담하는 건 잘못된 행동으로 그런 사람과는 적당하게 거리를 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선 상식선에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내가 모임을 지속해야 할 가치와 그 사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사이에서 무엇이 큰지 가늠한뒤 결정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딜가나 험담을 합니다.
하지만 그 험담이라는게 특정 인물이 정말 잘못하고 다른사람들도 인정했을때 하는거지 무작정 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상황처럼 그렇게 험담하는 사람은 살면서 걸러내야 하는 사람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모두 꼭 같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인성이 문제인것이죠
뒷 담화 없을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뒷 담화 없을 정도의 사회를 만듧기는 불가능 할거같습니다.
사유는 모든 사람의 생각이 나와 같지 않기 때문 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a라는분 웃기네요. 본인은 험담할때 다른사람의기분을 모르고 그랬나요?ㅎㅎ
말안 돌고 돌아요.
질문자님 대처참 잘하셨어요. 험담은 둘이상 모이면 꼭 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모르는게없는고박사입니다.
그렇죠 사람이라는 인격체는 감정이 있기에
아무리 주위사람 잘 되더라도 배아파하고
그렇죠
어쩔수 없어요
어쩔수 없는것은 받아 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