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주간 야간으로 몸의 리듬이 자주 바뀌는 직업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논문이 많습니다. 몸은 일정 주기의 호르몬 분비가 필요한데 주간, 야간으로 수면 패턴이 바뀌면 관련된 호르몬이 일정한 주기로 분비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로 받아들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만큼 무시할 수 없으며 그만큼 몸에 무리가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