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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4.01.03

갑진년 2024년에 우리나라 경제 전망은 어떨까요

전문가 분들이 생각하세는 올해 갑진년 경제 전망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상황이 대략적으로 펼텨질 것으류 예상하는지 근거와 함께 말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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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 전망은 상저하고가 예상되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이 점차적으로 낮아지면서 금리인하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 금리인하의 시점인 하반기부터 우리나라 또한 조금씩 실물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올해 초에 있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가 어떻게 해결 되는지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

      경제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 이유는 PF사태가 다른 건설사나 금융사로 번지게 되면 우리나라가 아무리 수출이 잘되고

      경제가 회복한다고 해도 후유증을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워크아웃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다른 PF 문제 시공사도 순차적으로 해결한다면 올해

      국내 경제는 우상향할 것으로 봅니다.

    • 작년보다 올해는 기준금리 인하 이슈도 있기 때문에 가계대출에도 숨통이 트일 것을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에도 우리경제는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경기하락을 가장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그외에도 우크라이나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국제적인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식량 및 원자재와 원유 등의 수입가격이 급등한 것도 주요 원인 중에 하나였습니다. 미국과 일본은 나홀로 호황을 누리는데, 미중갈등 속에서 새우등 터지는 대한민국은 수출에도 적신호가 켜져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도 날이 갈수록 그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자동차에 도전장을 내미는 나라들이 늘고 있고, 특히 중국은 우리의 강력한 경쟁국가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국내 정치는 흑백논리와 이권다툼에 혈안이 되어 있고, 후진국 정치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2024년 경제 전망을 좋게 내놓는다는 것이 오히려 어불성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끈기와 근면성으로 눈앞에 펼쳐진 난관들을 힘겹게 극복해나가기는 할 겁니다. 그러나 결코 예전과 같은 빠른 속도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점진적이고 더딘 성장은 이어지겠죠. 그래도 효자종목인 반도체경기의 회복과 자동차와 조선 분야 등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면 지난해보다는 나은 결과, 다시 말해 다시금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외 주요 경제연구기관과 증권사들이 새해 한국 경제의 연간 성장률로 평균 2.0%를 제시하며, 하반기의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1%대 초중반'의 저성장 흐름에서는 벗어나겠지만, 그 이상 반등하지는 못한 채 대략 2% 안팎으로 분석되는 잠재성장률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4년은 2023년에 비하여

    수출 등도 호조를 보이는 등 경제가 나아질 것으로 보이나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갑진년, 푸른 용의 해인 2024년의 대한민국 경제 전망을 어둡습니다.

    대략 부동산 PF 부실 대출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고

    대중국 무역 적자등 작년의 무역 적자 액수가 무려 100조에 이르렀으며

    여전히 국민들의 목을 조르는 고금리, 고물가 등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2024년의 경제 전망을 어둡게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글로벌 교역의 완만한 회복과 이로 인한 제조업 경기의 개선, 기저효과로 회복세 전환이 기대되며 경제성장률은 현재 대내외 복합불황이 지속되면서 경기 저점 형성이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 저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에도 잠재성장률 또는 미미한 수준에서 잠재성장률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