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원 이상에서는 환율이 어느 정도 고점으로 보이는데 2020년 코로나 때처럼 1400원을 넘어갈 가능성이 클까요?
1,360원을 넘어서던 환율이 1,322원으로 급락을 했는데 2020년 코로나가 발발할 때 처럼 1,4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은 얼마나 클까요? 반대로 환율이 1,250원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만 놓고 본다면 과거와 같이 환율이 그렇게까지 급등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여요. 오늘만 하더라도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판단되다 보니 환율이 20원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은 2024년에는 1400원 이상 갈 확률은 적어 보입니다. 수출 회복에 따른 무역수지 및 반도체 경기 개선에 의한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 등을 감안할 때 상고하저 흐름 (원/달러 환율평균은 2024년 상반기 1,290-1300원 하반기 1,268원-1290원 정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라갈 확율보다는 떨어질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환율을 맞추는건 신의 영역 입니다.
금리 인상보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떨어진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고환율을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나라 기준금리와 미국 기준금리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우리나라 역시 기준금리 인상은 어려울 듯 하며, 고환율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만큼 다시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반면에 1250원으로 하락하기 위해서는 한미간 금리를 비슷하게 맞추었을 때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와 같은 경우에는 1400원을 넘어갈 가능성은
미국의 금리동결로 인하여 상당히 낮아졌다고 볼 수 있고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에 조만간 1300원이 다시 깨질가능성도 상당히 높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