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없을 때 먹기 좋은 봄나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입맛도 없고 기운도 떨어지는 느낌이라 봄나물로 식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냉이, 달래, 두릅 같은 나물들이 유명하던데 초보도 먹기 좋고 향이 너무 강하지 않은 봄나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봄철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몸이 나른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 때는 향긋한 봄나물로 식사를 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식욕도 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처음 드시는 분들은 향이 너무 강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 비교적 부드럽고 먹기 쉬운 나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먼저 냉이는 향이 있지만 생각보다 과하지 않고 된장국으로 끓이면 구수한 맛이 잘 어울려서 맛이 좋습니다.

    달래는 향이 조금 더 강한 편이지만 달래간장으로 만들어 밥에 비벼 먹으면 봄 느낌이 확 나는 메뉴이고, 다만 생으로 많이 넣으면 알싸함이 강할 수 있어 적당량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두릅은 봄나물 중에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살짝 데쳐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향은 있지만 씹는 맛이 좋고 튀김으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참나물이나 유채나물도 좋은데, 참나물은 향이 은은하고 부드러워서 겉절이나 무침으로 먹기 좋고, 유채나물은 살짝 데쳐 된장이나 들기름으로 무치면 고소해서 부담이 적습니다.

    봄나물은 대부분 살짝 데쳐 먹는 것이 향과 식감을 살리기 좋고, 들기름이나 된장과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다양한 봄나물과 함께 향긋한 식사 하시고 기운 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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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게 되면 신진대사가 점점 활발해지며 비타민 소모량이 평소보다 최대 10배까지 늘어나는데, 이때 제철 봄나물은 부족한 영양을 채워줄 천연 영양제이기도 합니다. 향에 민감하신 초보자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영양적으로 우수하면서, 맛이 순한 나물들을 엄선해 추천 드리겠습니다.

    1 ) 봄동: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봄나물입니다. 일반 배추보다 단맛이 강하고 아미노산과 비타민C가 많아 겉절이, 국으로 드시면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2 ) 참나물: 향이 은은하고 식감도 부드러워서 샐러드처럼 생으로 무쳐 드시기 좋으며, 베타카로틴 함량도 높아서 봄철 안구 건조증 예방에도 좋답니다.

    3 ) 돌나물: 수분이 많고 아삭한 돌나물도 쓴맛이나 강한 향이 없어서 제격이며, 칼슘도 많아 뼈 건강, 피로 해소에 좋답니다.

    4 ) 달래: 마늘과 같은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서 식욕을 돋구고 살균 작용을 도와줍니다. 비타민C 파괴를 막기 위해서 식초를 약간 곁들인 양념장으로 만들어서 비빔밥에 넣어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리 팁: 봄나물의 비타민과 본연의 맛을 살리려면 양념을 최소화하고, 달래, 돌나물처럼 생으로 먹는 나물에는 식초를 약간 더해서 비타민C 흡수율을 높여보시길 바랄게요.

    맛있는 봄나물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