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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로운물개133
호기로운물개13321.08.14

VDT 증후군 이란 무엇인가요?

주로 하루종일 PC작업을 하는 직장입니다.

문득 vdt 증후군말을 듣게되었는데.

VDT 증후군 이란 무엇인가요?

병이란것만아는데....

또 왜걸리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를가리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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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VDT 증후군이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보는 젊은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VDT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체조입니다.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손목, 목, 어깨 위주의 체조가 좋습니다. 주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체조가 도움이 됩니다. 체조 방법은 812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35번 반복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은 자연스럽게 호흡합니다. 이러한 체조를 하루에 여러 번 시간이 날 때마다 실시합니다.

    ① 손바닥 마주 대고 아래로 누르기 : 양손을 앞으로 하고 마주 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립니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면 안 됩니다.

    ② 턱 뒤로 젖히기 :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힙니다.

    ③ 손 등 누르기 : 한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릅니다.

    ④ 눈 누르기 :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릅니다.

    VDT 증후군으로 인해 뒷머리를 비롯해 목이나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 등에 결림, 저림, 통증 등이 느껴지는등의 근골격계 장애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작업 시 키보드 높이와 팔 뒤꿈치 높이가 수평을 이루고 손목에 가중되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작업대 위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또 화면과의 거리는 손끝을 쭉 뻗어 화면에 닿을 정도인 5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컴퓨터 작업 시에는 짧은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개 50분마다 10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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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통적인 의학용어는 아니며 새롭게 사용되고 있는 용어로 보입니다. VDT 증후군은 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의 약자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디지털 영상 장비를 장기간 사용하며 발생하는 눈, 어깨 및 목의 통증 등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의 증후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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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구건조증, 거북목 등 컴퓨터를 장시간 하면서 발생하는 질환들을 일컫습니다.

    작업 중 충분한 휴식을 중간중간 취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안구운동도 함께 병행해 주시고, 증상이 있을 때는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셔서 대증치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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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진료과 : 정형외과

    VDT 증후군이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보는 젊은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원인

    VDT 증후군을 유발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사업장 요인 : 작업장 설계, 의자, 모니터, 키보드, 책상
    ② 근로자 요인: 나이, 신체 조건, 작업 습관, 과거 병력
    ③ 작업 환경 요인 : 진동, 조명, 소음, 온도, 습도, 환기
    ④ 작업 요인 : 작업 자세, 작업 강도, 작업 시간, 휴식 시간

    증상

    컴퓨터나 단말기를 자주 사용하면서 다음의 세 가지 증상 중 한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VDT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① 눈이 피로하고 자주 충혈된다.
    ② 눈이 빛이나 자극에 민감하다.
    ③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다.

    치료

    VDT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체조입니다.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손목, 목, 어깨 위주의 체조가 좋습니다. 주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체조가 도움이 됩니다. 체조 방법은 812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35번 반복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은 자연스럽게 호흡합니다. 이러한 체조를 하루에 여러 번 시간이 날 때마다 실시합니다.

    ① 손바닥 마주 대고 아래로 누르기 : 양손을 앞으로 하고 마주 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립니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면 안 됩니다.
    ② 턱 뒤로 젖히기 :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힙니다.
    ③ 손 등 누르기 : 한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릅니다.
    ④ 눈 누르기 :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릅니다.

    주의사항

    VDT 증후군으로 인해 뒷머리를 비롯해 목이나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 등에 결림, 저림, 통증 등이 느껴지는등의 근골격계 장애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작업 시 키보드 높이와 팔 뒤꿈치 높이가 수평을 이루고 손목에 가중되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작업대 위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또 화면과의 거리는 손끝을 쭉 뻗어 화면에 닿을 정도인 5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컴퓨터 작업 시에는 짧은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개 50분마다 10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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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나타나는 여러증상을 그렇게 부른답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 두통, 안구건조가 흔히 동반되지요. 결국 전자기기를 오래사용하지 않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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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VDT 증후군이란 장시간 동안 모니터를 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작업을 할 때 생기는 각종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이르는 말입니다. 이는 장시간 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보는 젊은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VDT 증후군을 유발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사업장 요인 : 작업장 설계, 의자, 모니터, 키보드, 책상
    ② 근로자 요인: 나이, 신체 조건, 작업 습관, 과거 병력
    ③ 작업 환경 요인 : 진동, 조명, 소음, 온도, 습도, 환기
    ④ 작업 요인 : 작업 자세, 작업 강도, 작업 시간, 휴식 시간

    컴퓨터나 단말기를 자주 사용하면서 다음의 세 가지 증상 중 한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VDT 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① 눈이 피로하고 자주 충혈된다.
    ② 눈이 빛이나 자극에 민감하다.
    ③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다.

    VDT 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은 체조입니다.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손목, 목, 어깨 위주의 체조가 좋습니다. 주로 의자에 앉아서 할 수 있는 체조가 도움이 됩니다. 체조 방법은 8-12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3-5번 반복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칭을 하는 동안은 자연스럽게 호흡합니다. 이러한 체조를 하루에 여러 번 시간이 날 때마다 실시합니다.

    ① 손바닥 마주 대고 아래로 누르기 : 양손을 앞으로 하고 마주 보게 한 상태에서 손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아래로 서서히 내립니다. 이때 손바닥이 떨어지면 안 됩니다.
    ② 턱 뒤로 젖히기 : 양 엄지손가락을 턱에 대고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힙니다.
    ③ 손 등 누르기 : 한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가락을 아래 방향으로 하여 손등을 지그시 누릅니다.
    ④ 눈 누르기 : 양손을 최대한 빨리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후 양쪽 눈에 대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눈동자 주변을 누릅니다.

    VDT 증후군으로 인해 뒷머리를 비롯해 목이나 어깻죽지, 팔, 손, 손가락 등에 결림, 저림, 통증 등이 느껴지는등의 근골격계 장애를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작업 시 키보드 높이와 팔 뒤꿈치 높이가 수평을 이루고 손목에 가중되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작업대 위에 손을 얹은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또 화면과의 거리는 손끝을 쭉 뻗어 화면에 닿을 정도인 5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컴퓨터 작업 시에는 짧은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개 50분마다 10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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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양한 VDT 증후군

    VDT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첫째로 근골격계의 이상으로 흔히 ‘담’이라고 얘기하는 근육이 뭉치는 느낌과 근육의 통증이 있는 근막동통증후군이나 요통이 생기기도 하고, 손목의 신경이 눌려져 손가락이 저리게 되는 수근관증후군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근육이나 말초신경의 이상으로 목, 어깨, 팔꿈치, 손목 및 손가락 등에 통증이 생기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둘째 눈의 이물감, 충혈, 눈부심 등 안구건조증이나 근시 혹은 굴절 이상의 안과 질환이 생긴다.

    셋째로는 인터넷중독증, 게임중독증, 우울증, 수면장애, 두통 등 정신과적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넷째로는 편두통과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패스트푸드로 인한 위장장애 등이 생기기도 한다.

    마지막으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전자파의 노출에 의한 건강 장애, 즉 피부질환이나 기형아 출산, 유산 등의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VDT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사무공간 디자인, 건조한 환기시설, 품질 낮은 컴퓨터, 컴퓨터 사용자의 잘못된 시력교정, 사용자의 나쁜 자세, 반복적인 키보드 입력작업과 고정된 자세에서의 지속된 동작(정적인 자세), 무리한 작업(휴식부족), 사용자에게 맞춰지지 않은 작업공간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최근 내놓은 ‘컴퓨터 VDT 증후군과 방지대책’은 VDT 증후군 환자가 느는 이유로 기업마다 ‘1인 1PC’로 컴퓨터 사용 시간 증가, 화면의 대형화, 노트북 증가, 중장년층의 컴퓨터 사용 등이라고 밝혔다. 모니터 화면이 커질수록 문자나 화상을 보기 쉬운 반면 눈이 건조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대형 화면을 책상 위에 두면 시선이 위로 향하기 때문에 안구가 공기에 노출되는 면적이 커져 눈이 쉽게 건조해진다. 컬러 화면도 눈을 피로하게 하는 데, 적색과 청색의 파장이 달라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노트북PC는 눈의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목이나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는 데, 데스크톱 PC보다 키보드가 작아 손목과 손가락이 저리고 아픈 경우가 많다. 그동안 컴퓨터를 멀리 해온 중장년층이 업무상 불가피하게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 것도 VDT 증후군의 피해가 늘어난 요인이다. 눈의 조절기능이 떨어져 VDT 증후군을 일으키기가 더욱 쉽다. 근시원시 겸용 노안경을 쓴 사람은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때 안경 아랫부분으로 화면을 보기 때문에 목을 젖힌 무리한 자세를 취하게 되고, 따라서 이 자세를 오래 지속하면 목이나 어깨의 결림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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