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아이가 깨물고 머리를 잡아당겨요.
1년된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깨물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데
잘못된 걸 알면서도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말하면 웃으면서 안기고 그러늨데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돌이 막 지난 아이라면 대화가 어렵겠네요.
보통 어린 아이가 깨물고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불만이나 화를 표출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부모님께서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전 / 후로 잘 관찰하셔서
아이가 원하는 바를 잘 들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장 버릇을 고치기 위해 강압적으로 다그치셔서는
안된다는거 당연히 잘 알고 계시죠 ^^?
안녕하세요.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쩌면 아이는 깨물고 때렸을 때 어른들의 반응을 재미있어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처음에 꼬집고 때렸을 땐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거다 생각해서 더 그럴 수 도 있습니다. 한번 무관심으로 대응을 해보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귀엽네요 때려놓고 웃으면서 안기는게~
아이가 때리거나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면 부모님께서는 속상하다는 감정을 표현해주세요.
아이가 때리거나 머리를 잡아당기는 원인을 알아야하는데 아이가 혹시라도 예전에 엄마, 아빠가 예쁘다며 장난으로 아이의 몸을 자극해 살짝 물었다던가, 또는 머리를 만지면서 예쁘다고 한 걸 아이는 느낌의 강도를 모르니 세게 잡아 당기는 건 아닐까요?
지금 아이는 때리는 것을 놀이로 착각할 수도 있어요
때리고 잡아당기니 우리 엄마 아빠가 반응이 오네 하면서요...
그러면 일관성있게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고 재미 없는 놀이가 되어 버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기때문에 소통이 되지않아 힘드실 것 같습니다 우선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 시키기위해 아이가 그런행동을 할때마다 화를 내시는 것이 아닌 속상한 표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