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대표랑 같이 먹으면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잘모르겠네요 밥먹다가 체할거 같아서 너무힘들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회사 대표 본인은 구성원들과 소통한다는 명목으로 직원들과 식사를 하자고 하는데 구성원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한 자리인거 같습니다.
말 잘못하면 그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르니 대표와의 식사는 항상 불안하고 불편한거 같아요.
동일한 상황에서는 다들 질문자님과 다들 비슷한 심정인거 같습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는 마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회사대표랑 같이 식사하게 되는것은 당연히 좀 부담스러운일이지요. 그래서 왠만하면 대표가 알아서 자리를 피해줘야하는데, 그런대표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사회생활이고, 회사생활이니, 꾹 참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부담되서 밥이 잘 넘어가지 않더라도, 그냥 대표말에 귀기울이면서, 맞장구쳐주고 하는게 사회생활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회사 대표랑 밥먹는것 만큼 곤욕도 없죠..
저도 처음에는 밥도 잘 안넘어가고 무슨말을 해야될지 잘모르고 그랬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몇번 먹다보니 그것도 적응되서 어느정도는 괜찮아 지더라고요
오히려 같이먹면 비싸고 좋은거 먹게되서 이제는 좋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상사분들이나 직급이 높은분들과 식사자리나 회식자리에서 엄청불편하긴합니다. 아무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식사만 하시는게 조금이나마 낫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직장생활이 쉽지는 않죠?대표님하고 식사를 안먹을수없음 걍 즐기세요~식사때마다 불편하면 직장생활이 더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다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따로 먹을 수 없는 노릇이니 마음을 이순간을 즐긴다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회사 대표이시다보니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적응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조금 괜찮다면 건강도시락을 싸가셔서 따로 먹거나 식사하실 때 그 도시락 펼치시면 대표가 다르게 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