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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굳센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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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생활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중에 집에서할수있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저는 고2때 따돌림을 받아온 사람입니다 이제 고3이 시작되는 시기인데 따돌림을 받아온 저는 그 트라우마때문에 길갈때마다 토하려고합니다 그 기분이 점점더 심해지고 불안감이 심한것같아요 다들 자존심을 키우라고 하셨는데 조깅을 하려고해도 토할것같은 느낌을 자주느낍니다 저는 어떻게 고3을 지내야 할까요?

자퇴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공부를 못하다보니 자퇴는 안될것같아요 어쩌면좋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특히찬란한도토리

    특히찬란한도토리

    질문자님, 고2 때부터 계속된 따돌림과 그로 인한 불안감 때문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밖에 나가는 것조차 괴롭게 느껴지면 자존감을 키우는 일도 쉽지 않죠. 우선 혼자서 너무 무리하지 말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습관부터 천천히 시작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루에 한 번씩 해보거나, 자신이 잘한 것들을 작은 노트에 적는 식으로 자신을 인정하는 연습을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깊은 호흡 같은 이완 방법으로 마음을 조금씩 안정시키는 것도 좋아요. 너무 힘들 때는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꼭 고려해 주세요. 질문자님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지켜갈 수 있도록 조금씩 천천히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
  • 제 생각에는 지금 느끼는 불안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 “이상한 게 아니다”라고 먼저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집에서는 하루 10분이라도 호흡·스트레칭, 짧은 목표 달성으로 “해냈다”는 경험을 쌓아보세요.

    감정이 올라오면 억지로 버티기보다 글로 쓰거나 믿을 수 있는 어른·상담사에게 꼭 털어놓으세요.

    혼자 버티지 말고 학교 상담실·지역 상담센터 도움을 받는 것도 충분히 괜찮은 선택입니다.

  • 그동안 참 마음고생이 많았겠구려. 밖으로 나가는게 힘들면 굳이 억지로 조깅같은거 안해도됩니다. 일단 집안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작은 일부터 하나씩 성공해보는게 중요해요. 이불을 개거나 책상을 치우는 사소한 일도 다 자존감에 보탬이 되는겁니다. 글고 너무 먼 미래보다는 당장 오늘 하루만 무사히 버티자고 생각하며 마음을 편히 먹어보세요. 고3이라고 꼭 거창하게 살아야하는건 아니니 본인 몸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트라우마로 인해서 신체와 반응까지 일어난다면 어느 정도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약물치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담을 통해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는 단기적인 그리고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여서 목표들을 설정하는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저도 이렇게 러닝을 하면 막 토할것 같고 막 공황? 이런게 좀 있었는데 이게 막 토할것 같다는 샌각을 하니까 더 그러더라고요 저는 이럴때마다 그냥 약간 좀 거시적?으로 생각하려 해요 인생은 한번 뿐인데 이렇게 살 순 없다 이런식으로 생각하거나 내가 이렇게 힘들어도 지구는 계속해서 돌고 나는 여기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그냥 내 이런 공황같은게 정말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냥 진짜 거시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럼 불안감도 잦아들고 괜찮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