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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청렴한치타291

탈모 때문에 약먹는 직원이 많은데 유전이 아니라도 대비해야하나?

나이
50
성별
남성

소위 말하는 대머리는

탈모의 일종이지만

이는 대략 유전적인 소인이라고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남성의 대머리 경우는

남성 호르몬에 대한 반응을 하는 유전자 때문이라하며

그런 남자들은 보통

대머리 상태이긴 하지만

턱수염이나

그외 온몸의 털이 무성한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그럼

남성호르몬이 많다해도

그에 모근이 반응하는 유전자가 없다면

딱히 대머리가 될 소지는 없어보이는데요

회사직원들이 전부다 남자인데

전체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머리가 빠진다해서

전립선 약인데 탈모에 효과있다면서 무슨 약을 처방받아서

먹는 사람이 많던데요

실제 유전적인 대머리 기미가 없다해도

그렇게 대비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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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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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장은혜 약사입니다.

    유전 가능성도 없고, 탈모 기미가 없다 (머리 빠짐이 많지 않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그럴 경우에는 굳이 탈모약을 먹어가면서 대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도 크지만 비유전적인 요인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식습관, 생활습관 등)도 많기 때문에 탈모 기미가 보인다면 미리 예방을 해도 좋겠지만, 탈모 기미가 없으면 약물 말고 두피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유전인자가 크긴하지만 꼭 유전자가 없어도 탈모가 생길 수 있긴하고요. 탈모가 있으면 어쨋든 호르몬 억제제를 드시는게 가장 효과는 좋긴합니다. 미리 드실 필요는 없고요.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그 때 복용하셔도 늦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유전적인 경우엔 추천되지 않습니다

    비유전적인 경우 약에 따라 44세 이하 또는 55세 이하인 경우 복용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유전적으로 대머리 기미가 없으시다면 복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유전적으로 탈모 유전자가 있다면 빠지기 시작하는걸 느끼자 마자 빠르게 복용하시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유전적이 소인이 있지 않은 경우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미리 대비를 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M자 탈모나 정수리 숱 감소가 있는 경우에는 약물 복용이 탈모를 늦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