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신장이식, 혈액투석 수명기간, 문의드립니다.

친척중에 혈액투석을 10년 이상 해 오신 분이 있습니다.

뵐때마다 얼굴이 까맣고 야위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신장이식도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면역억제제

장기복용으로 부작용 및 다른 질병에 노출 위험이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삶의 질은 두 가지 다 떨어지겠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신장이식과 혈액투석 환자의 경우 그 중증도에 따라 다르지만 같은 질환을 갖지 않은 환자와

      비교하여 평균수명이 떨어집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두 가지 모두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동안의 연구 결과에서 신장 이식이 혈액 투석 보다는

      삶의 질이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혈액 투석 하는 분들 역시 다량의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신장 이식을 받은 분들이 면역억제제를 드시는 것 못지 않게 많은 양에 해당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신장이식환자와 혈액투석환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에서 신장 이식환자(3.74±.51)가 혈액투석환자(3.00±.57)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F=92.911, p<.001)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우으며 세부 영역 별로 볼 때 신장이식환자가

      혈액투석환자보다 정서상태(F=83.701, p<0.001), 사회적 활동(F=46.452, p<0.001), 신체적 증상(F=102.971,

      p<0.001), 가족관계 및 경제상태 (F=20.675, p<0.001), 삶에 대한 태도(F=25.972, p<0.001), 건강에 대한 인식

      (F=34.352, p<0.001) 6개의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신장이식환자는 신 체적 증상영역(4.24±.61), 혈액투석환자는 삶에 대한 태도영 역(3.49±.63)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따라서 신장이식이 혈액 투석 보다는 좀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혈액투석을 하게 되면 일주일에 평균 3회씩 병원에 방문하여 투석을 해야 하며, 그로 인한 삶의 질은 매우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신장 기능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식사 및 활동에 제한점이 매우 큽니다. 하지만 신장 이식을 받게 되면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감염성 질환의 위험은 있지만 이식 받은 신장의 수명만큼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하자면 신장 이식을 받는 것이 삶의 질이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신장이식은 적절한 관리가 있고 이식거부반응이 없다면 혈액투석에 비해 매우 삶의질이 나아지며 10년이상 지속되게됩니다. 다만 혈액투석은 만성신부전상태에서 여러가지 부작용을 유발하고 감염의 위험이 증가하는등 문제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혈액투석을 장기간 하는 것도 본인의 일상생활도 거의 가질 수 없고, 힘듭니다.

      신장이식의 경우 호전의 가능성은 있기는 하나, 말씀 주신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위험하고 힘들 수 있습니다.

      신장은 한번 망가지면 정말 돌이키기 힘듭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