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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사랑스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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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도 타고난 기질인가요?

안녕하세요.

아이의 기질은 보통 타고나는 경우가 많은데, 자존감도 기질적으로 높게 타고나나요?

아니면 환경적인 요소 (부모의 역량)에 따라 자존감이 형성되어지는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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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의 자존감이 타고 나기보다는

    환경 속에서 배우고 체득하는 것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부모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된답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기질은 타고난다고 보셔야 됩니다. 타고난 기질로 아이들의 성격이 정해지기 떄문에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나지 못했다고 해도 우리 아이들이 자존감 높은 존재로 클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사랑을 듬뿍듬뿍 준다고 하시면 아이가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자존감은 똑같은 부모를 두었더라도 얼굴이 다르듯 타고난 기질이 달라서 자존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은 자신의 마음만 먹는다면 자존감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모님들은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하여 육아전략을 세워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자존감은 성장해가면서 키워지고 생겨납니다. 양육자들이 아이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 시키는 것이고

    기질적인 부분은 엄마의 뱃속에서 생겨납니다.

  • 네 맞습니다 기질이나 성향 능력치는 아이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다른아이 보다 낮다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후천적 요소가 타고 나는거 보다 더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높게 태어난 아이는 쉽게 받아 들이지

    못해 애을 먹기도 합니다

    당연히 후천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타고난 것은 아닙니다. 자존감은 보통 부모님(보호자)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자존감이 의미하는것은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에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것,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인정받는것을 느끼고있음을 의미하는데요. 가정에서 부모님과 가족들로부터 소중하게 존중받고,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면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