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성분들은 좋아하는 여성분께 어떻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시나요?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서로 나이 차이가 나고 앞자리도 다릅니다 제가 연하입니다.
얼마 전 제가 좋아한다는 의사는 밝혔지만 상대는 본업 때문에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이미 한참 전에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성격상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해야 직성에 풀리거든요 그래서 좋다고 했고 그분은 고맙다고만 하셨습니다. 잘 지내다가도 괜히 투정이 부려지는 건지 자존심 상해서 그런 건지 먼저 주말에 뭐 하냐 여쭤보면 일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만나자고는 못했고 그냥 투덜거렸습니다. 그냥 연락 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이 사람도 나한테 마음이 있다면 안 사귀더라도 내 마음도 내 삶도 행복할 텐데...
상대가 저를 챙겨줍니다 운동이든 건강이든 정신적으로든 힘들면 위로도 해주고 제가 좀 싸가지없게 얘기해도 늘 좋게 답장주십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분한테 지불하는 금액도 없고요 운동도 시작했는데 본인이 그냥 해준다고 해서 시작한 운동 입니다.
전엔 운동 날인 줄 알고 갔더니 문이 잠겼길래 전화하니까 안 받아서 집에 갔더니 카톡에 오늘 운동 날 아니라고 뭐야.. 진짜.. 지금 갈게요 하고 오시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집에 왔다고 해서 안 봤거든요. 연락은 매일 합니다. 답이 늦어도 하거나 끊겨도 다음날 합니다. 전에는 통화도 카톡도 늦게까지 했는데 바쁘신거 같아서 일부러 제가 일찍잔다고 합니다. 제가 많이 챙겨주긴 했어요.
그래서 호의가 아닌가 생각도 들고.. 착각하긴 싫은데 저랑 연락하시는 거 불편하시냐니까 안불편하대요..참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께는 어떻게 해주시는지 몰라서 어떤 면이 저를 좋아하는 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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