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우동은 언제 처음 생긴 음식인가요?
아침에 우동을 먹게되엇는데 문득 우리나라 우동은 언제 처음 생긴 음식인지 궁금하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우동이라는 음식을 접하고 먹게되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동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대부분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것이 통설이다.
일단 일본의 면류 요리의 전래는 나라 시대인 것이 확실시 된다. 이 시기 당나라에서 전래된 사쿠베이(索餅, さくべい)는 밀 반죽을 길게 늘여 국물에 삶아먹는 요리였다. 이 음식의 이름은 헤이안 시대에 국풍 문화의 영향으로 무기나와(麦縄, むぎなわ)라는 이름으로 번역되는데, 음식의 특성 그대로 밀麦 반죽을 밧줄縄처럼 길게 늘인 음식이라는 뜻이다. 이 무기나와에서 파생되어 칼로 썬 면을 뜻하는 키리무기(切り麦), 냉면을 가르키는 히야무기(冷や麦), 온면을 가르키는 아츠시무기(蒸し麦) 또는 아츠무기(あつ麦) 등이 생겨난다.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까지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퍼진 우동집으로 장우동(창업자의 성함이 장진숙 씨라고 한다), 클우동, 용우동 등이 있다. 2000년대 초에는 가히 편의점만큼이나 많이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김밥천국 등에 밀려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우동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동은 일본의 음식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기원은 일본이 아닌데, 헤이안시대인 서기 806년 당나라에 유학했던 승려 고보(弘法)대사가 원료인 밀과 함께 우동의 제법을 가지고 돌아와 이 지방 고마쓰(小松)마을에 전한 것이 일본우동의 시초가 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무로마치 시대 이후 조선에서 조선통신사로 인해 칼국수가 일본으로 건너 가서 우동이 된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동은 일본의 대표적인 면요리 중 하나이며, 원래는 중국에서 유래한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서 유행한 우동이 소개되면서 처음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일본식 우동이 아니라,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매운 얼큰한 국물을 넣은 우동이 일반적으로 판매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우동이 처음 소개된 시기나 그 원래의 모습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일본식 우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전의 우동이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우동은 일본의 우동과는 조금 다른 형태로, 고구마 전분 등을 사용하여 만든 면발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면발을 사용한 면요리는 예로부터 있었지만, "우동"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소개된 것은 1963년에 일본에서 수입된 면발을 사용하여 만든 우동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동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던 시기는 1990 년대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동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와서 우동이 나라의 맞게끔 만들어졌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 우동학회에 따르면 우동을 일본에
소개한 사람으로 승려 쿠카이를 꼽고
있는데요.
승려 쿠카이는 당나라 때 중국에 유학을
갔다가 수도 장안 청룡사라는 절에 머물며
그곳의 승려에게 국수 만드는 법을
배워 왔다고 합니다.
일본에 돌아온 그는 고향 사누키현 연못
치수 공사의 총 지휘를 맡게 되는데,
공사에 참가하는 인부들에게 먹일 음식으로
국수를 만들게 되면서
우동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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