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가족에게 상처를 주는 남편의 버릇 못 고칠까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술마시고 갑자기 가족들에게 따지듯 상처주는 남편의 버릇 어떻게 고칠수 있나요? 술 깨면 언제 그랬느냐는듯한 표정에 화가 납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동영상을 찍어놓으세요
술주정은 본인은 스트레스 푸는것일 수 있고 술깨면 전혀 기억하지 못 해 상관없지만
멘탈 멀쩡한 사람들이 피폐해집니다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고 당하는 입장에서는 상처도 많이 받게되고 남편이 술 먹고 오는 날은 온통 지옥이 될수 있지요
이건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수 없습니다
강도도 나이들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스스로는 술을 끊지 못할테니 술 먹고 난동 부리는걸 동영상 찍어서 멀쩡한 다음날 보여주세요
본인의 동영상을 보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물어 보세요
답은 남편한테서 나와야는 것이지 내 몫은 아니예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술마시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해 가족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시는거 같은데, 술깨면 기억도 못하신다니 술을 끊기전에는 고치기 힘들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술을 끊지 않으면 절대 고칠수없습니다.
술로인해서 자기 스스로도 제어가 안되는데 술자체를 못먹게하는 수밖에는 없다고봅니다. 안그러면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뿐일거에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술 버릇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고치는 방법은 본이 스스로가 알아야 합니다.
저의 제안을 말씀드리연
휴대폰으로 몰래 녹화를 해서 애정이 담긴
편지와 같이 동영상을 보내십시요.
아마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고릴라2입니다.
이론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아이들(자식) 방학때나 처가집으로 가서
쉬고 와보세요
어떤 방법이 정답일 수 없으니
술드시고 오신 남편분을 웃으며 방겨주시면
어떨까요 아무튼 화목한 가정 되시길 빌께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술로 인한 문제는 술을 끊지 않는 한 반복됩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 만나지 말라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술에 의한 취기로 인한게 아니라 평소 인성이 그렇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사는 방법, 술 끊으라고 대판 싸우는 방법, 각자 갈 길 가는 방법
3가지 방법이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술은 자기 몸에 병나지 않는 이상 끊기 힘듭니다
이점 명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