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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아리따운참고래164
아리따운참고래164

콧털을 뽑지말고 깎아주는 건 상관없죠?

나이
40
성별
남성

미관상 전기면도기 콧털 바꿔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관리를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들어 재채기도 자주 하고 콧물도 종종 나오던데요

이게 콧털 뽑은거랑은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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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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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콧털을 뽑는 행위는 모낭염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콧털을 깎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콧털을 너무 짧게 깎으면 코 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 재채기나 콧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전기 면도기의 위생 상태도 중요하며,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재채기와 콧물이 잦아진다면, 콧털 관리 외 다른 요인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감기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콧털과는 상관이 없고 알러지성 비염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지금이 알러지성 비염의 원인 물질들이 많아지는 환절기입니다. 

    이비인후과 방문하시고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처방받아서 사용해보시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코털을 뽑는다고 하여서 재채기, 콧물 등 증상이 흔히 발생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연관성이 낮아 보이며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 소견일 가능성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털을 깎아주는 것 또한 딱히 문제될 것 없는 행위에 해당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면도기로 콧털을 자르는 것은 뽑는 것보다 안전한 방법입니다.

    콧털을 뽑으면 모낭염이나 감염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최근 재채기와 콧물 증상은 콧털 관리와는 무관하며 알레르기나 감기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콧털을 깎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콧털을 뽑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털은 코 안쪽으로 먼지와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뽑을 경우 그 주변 피부에 자극을 가할 수 있고, 세균 감염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깎아서 정리하는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채기나 콧물이 자주 나는 것은 감기나 알레르기, 혹은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콧털을 깎는 것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만 주변 환경의 변화, 특히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증가나 온도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도 함께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