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털을 뽑지말고 깎아주는 건 상관없죠?
미관상 전기면도기 콧털 바꿔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관리를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요즘 들어 재채기도 자주 하고 콧물도 종종 나오던데요
이게 콧털 뽑은거랑은 상관없겠죠?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콧털을 뽑는 행위는 모낭염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지만, 콧털을 깎는 것은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콧털을 너무 짧게 깎으면 코 안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들어가 재채기나 콧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전기 면도기의 위생 상태도 중요하며,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재채기와 콧물이 잦아진다면, 콧털 관리 외 다른 요인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감기 등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콧털과는 상관이 없고 알러지성 비염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지금이 알러지성 비염의 원인 물질들이 많아지는 환절기입니다.
이비인후과 방문하시고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를 처방받아서 사용해보시는게 가장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코털을 뽑는다고 하여서 재채기, 콧물 등 증상이 흔히 발생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연관성이 낮아 보이며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 소견일 가능성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코털을 깎아주는 것 또한 딱히 문제될 것 없는 행위에 해당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기면도기로 콧털을 자르는 것은 뽑는 것보다 안전한 방법입니다.
콧털을 뽑으면 모낭염이나 감염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최근 재채기와 콧물 증상은 콧털 관리와는 무관하며 알레르기나 감기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콧털을 깎는 것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콧털을 뽑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콧털은 코 안쪽으로 먼지와 세균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뽑을 경우 그 주변 피부에 자극을 가할 수 있고, 세균 감염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깎아서 정리하는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채기나 콧물이 자주 나는 것은 감기나 알레르기, 혹은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콧털을 깎는 것과는 큰 관련이 없습니다만 주변 환경의 변화, 특히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증가나 온도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들도 함께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