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기아16년차팬
기아16년차팬

소비자물가동향은 보통 언제 정하고 무슨 기준으로 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경제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여기 주제중인 하나인 경제동향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소비자 물가 동향이라고 이에 따라 금리도 결정되는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 소비자 물가동향은 보통 언제 정하고 무슨 기준으로 정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전문가님 계실까요?

있다면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문가님의 답변 하나하나바 도움될듯 해요

미리 감사드리고요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 동향은 매월 초에 발표됩니다. 보통 조사 기준 월의 익월 초에 통계청에서 공식 보도자료 형태로 발표합니다.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조사, 분석하여 발표합니다. 한국은행도 자체적으로 경제 동향 분석 시 소비자물가 동향을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며, 관련 자료를 발표하기도 합니다. 한국은행의 월간 통계 공표 일정에서도 소비자물가 관련 지표 발표 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계에서 일상생활을 위해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소비자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458개 품목을 선정하여 조사합니다. 이 품목들은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 비중이 높은 품목, 동종 상품군의 가격을 대표할 수 있는 품목, 시장에서 꾸준히 거래되는 품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품목은 시대 변화에 따라 5년 주기로 개편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비자물가동향은 언제 나오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비자물가동향은 우리나라에서는

    매달 1일 또는 1일이 휴일일 경우 2일에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즉, 이는 그 전 달의 소비자물가동향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동향은 매달 초에 발표됩니다. 통계청이 전월의 물가 변동 상황을 종합하여, 대개 2일에서 4일 사이에 공식 보도자료 형태로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4월의 물가 동향은 5월 초에 발표되는 식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소비하는 다양한 품목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여기에는 쌀, 빵과 같은 식료품부터 교통비, 의료비, 교육비, 외식비 등 수백에서 수천 개의 품목이 포함됩니다.

    산출 방식으로는 라스파이레스 산식이 사용됩니다. 이는 기준이 되는 해의 품목별 소비 비중을 고정해두고, 비교 시점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여 평균을 내는 방식입니다. 각 품목은 국민 전체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즉 가중치에 따라 지수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소비 비중이 큰 품목의 가격 변동은 전체 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격 조사는 전국 주요 도시와 상점에서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품목별, 도시별 지수를 산출한 후 전국 단위로 종합합니다. 중요한 점은 국민들의 변화하는 소비 패턴을 반영하기 위해 5년마다 기준연도와 품목, 가중치가 주기적으로 재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산출된 소비자물가동향은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이나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소비자물가 동향은 매월 발표를 하고 이는 각 국가에 있는 주요 품목에 대한 물건 가격을

      추종하면서 결정이 됩니다.

    • 이는 미국과 우리나라에 있는 물건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물가지수 비교만으로 각국의

      물가를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 이 물가는 매월 측정하지만 연별로 월별로 동향을 파악하여 현재 각 국의 물가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인데요. 매달 조사하고 매달 1일 또는 1일이 휴일인 경우 2일 발표합니다.

    도시별로 품목 지수(비교시점 가격/기준시점 가격)를 먼저 작성하고 각 품목의 도시 가중치를 적용하여 전도시 품목 지수를 작성합니다.

    그 다음 전도시의 품목 지수에 품목별 가중치를 적용하여 전도시 소비자 물가지수를 산출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물가동향은 매월 15일경에 전년 동월 대비 물가 수준의 변동을 기준하여 산출됩니다.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은행, 통계청에서 소비자 구입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금액 변동을 측정해 물가 수준 변화를 측정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 하신 소비자 물가 동향은 매 월 통계청에 발표를 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서 주로 식료품, 주택비, 교통미 등 가정에서 실생할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들의 가격 변동을 추적하죠

    이 때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게 나오면 금리 인상이 검토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연준이나 우리나라의 한국 은행은 이 소비자물가지수를 크게 참조하여 금리 정책을 조정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 동향은 매월 발표되며, 통계청에서 조사합니다.

    기준은 대표 품목 가격 조사 및 가중치 계산을 통해 결정되며, 5년마다 개편됩니다.

    이 지표는 금리 정책 및 경제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 물가동향은 보통 매월 1일정도에 발표가 됩니다. 보통 국가의 통계를 담당하는 기관에서 발표를 하는데, 한국은 통계청이나 한국은행에서 발표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물가는 소비자물가지수라고 하여 여러품목중 선정된 물품과 서비스의 총체를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해서 발표를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의류, 주거비 등과 서비스의 가격을 고려하여 평균을 내서 계산하여 지표화 하여 발표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