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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코뿔소224
명랑한코뿔소22423.08.24

달러가 오르는거랑 내리는거랑 뭐가 더 좋을까요

달러가 오르면 수출하는 업체가 좋다고 들었고 달러가 내리면 수입하는 가격이 싸진다는거 같은데 그럼 한국은 수출 비중이 높으니까 달러가 오르는게 좋지 않나요 왜 통화가 약세가 된다하면 좋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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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환율이 상승하면 수출하는 업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보통 생산을 위해 필요한 원자재와 재료가 국내에 없는 경우가 많고 이경우 해외에서 달러로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수출하는 업체 중에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으면 불리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적정수준이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와 같은 경우 너무 내려도 좋지 않고

    너무 올라도 좋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달러가 1150원을 전후하였을 떄,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렇게 간단 하게 생각 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는 물론 수출에 의존 하고 있지만 쵝ㄴ에는 수입 거래량도 만만치 않습니다. 원유및 각종 곡물 등을 자 수입에 의존 하는 우리 나라 입장에서는 각종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수출을 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 가격이 상승 해서 사실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가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출업체는 가격 경쟁력이 상승해서 수출실적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지게 되요. 하지만 수입하는 제품들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국내의 인플레이션 상승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달러환율은 사실 시기마다 조절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수출 실적이 크게 하락한 상황이지만 경기침체의 우려가 높아서 달러환율의 상승보다는 안정을 찾는게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이 달러 약세가 되면 좋다고 하는 이유는 원화가 달러 등 주요 통화대비 약세가 되면 세계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강화가 되고 매출 확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