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의 분열은 무함마드 사후 후계자 선출에 대한 명확한 명시가 없어 칼리프의 선출을 둘러싼 정치적 분열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무함마드의 후계자인 칼리프가 선출되었으나 4대 칼리프 알리에 대해 시리아 총독 출신 우마이야를 중심으로 무함마드 혈족 이외에도 칼리프가 선출될 수 있다고 하여 알리를 암살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이후 무함마드 혈족인 알리 등을 지지하는 세력을 시아파, 칼리프의 선출을 지지하는 세력을 수니파로 나누어 대립하게 된 것입니다.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 시아파 이란이 수니파 사우디와 대리전을 벌이며 지정학적 충돌이 격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