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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4.13

코로나19 고령(기저유),주된 사망원인이 무엇인가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고위험군인 고령,기저질환자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기존 질환으로 인하여 쇠약하고

면역력 저하된 상태에서 코로나 감염되어 합병증으로 돌아가신

다고 하던데, 주사망원인이 혹시 폐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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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령 및 기저질환자의 경우에는 기저 면역력이 낮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잘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 시에도 증상이 심하게 나오고 컨디션 저하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 감염인 폐렴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폐렴으로 인한 패혈증 쇼크, 급성 호흡부전, 다발성 장기부전 등의 경과를 거쳐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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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고령의 환자들은 코로나 뿐만아니라 어떤 호흡기질환이나 다른 질병에도 합병증이 무섭습니다. 대부분 폐렴 패혈증등의 합병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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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가장 주 사망원인은 말씀하신대로 폐렴입니다.

    기저질환이나 회복력이 더디기 때문에 중증으로 진행되어 폐렴으로 이행되는 경우가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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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폐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역이 떨어졌기 때문에 폐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세균성 폐렴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폐렴에 의해서 다른 장기의 기능부전이 초래되면서 사망에 이르게 되지만 결국 폐렴이 주 원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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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ARDS는 외상이나 감염, 폐질환 등의 원인으로 폐에 체액이 축적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사망률이 약 45%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인 수요가 큰 난치성 질환으로 꼽히며. 특히 코로나19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이기도 합니다. 폐포 속 산소 교환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숨을 쉬어도 조직에 산소 공급이 안돼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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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조직쪽에서 주로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에 호흡기 문제로 중증도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 조직에 제일 중요한 산소공급이 줄어들게 되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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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환자 중 고위험군의 경우 주 사망원인은 폐렴, 그로 인한 패혈증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혈액응고로 인한 뇌졸중, 폐또한, 100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8명 (78%) 이 완치 10주 후 심장을 촬영했을 때, 염증을 포함한 심장 이상 징후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색전증 및 심부정맥 혈전증 또한 주요 사망원인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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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다행히 오미크론바이러스는 하기도 침범이 드물지만

    고령에서의 코로나-사망원인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바이러스성폐렴

    그리고 그로인해서 저산소증과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이어져서 사망하시는 경우가 많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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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주 사망원인은 패혈증 내지 폐렴이며 심장 문제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자체가 기관지에 감염증을 일으키므로 폐렴이 주로 합병증으로 발생하고 이로 인해 패혈증이나 다발성 장기 부전이 주된 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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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네 폐렴이 주된 사망의 원인이고 이로 인해 그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서워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태입니다. 현재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 환자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대부분 70세 이후에서 보이고 있으며 치료 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해 숨이 찬 증상을

    호소하고 기력 저하로 인해 거동이 아직까지도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성 폐렴은

    그 자체로도 문제이지만 이차적인 감염을 유발하고 패혈증과 함께 다발성장기부전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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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감염 후 기저질환에 의한 합병증이 주된 원인이며 그 중에서도 폐렴이 사망의 주 원인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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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주로 폐렴이나 폐와 관련된 합병증으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저질환이란 만성폐질환, 심장질환, 당뇨 등등 모든 만성질환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말입니다. 이러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폐기능이 원래부터 떨어져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면 장기 손상이 잘 일어나고 회복이 일반인 보다 어렵기 때문에 치명률과 중증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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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될 경우 심장과 폐기능이 약한 경우 코로나로 인해 심폐기능이 약화되어 핏속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그것을 보상하기위해 심장이 더 빨리 뛰게 되는데 일정이상을 넘어서면 심장의 기능도 따라가지 못해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기저질환은 주로 심페기능 이상 또는 전신 면역저하 (당뇨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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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로 돌아가시는 사망원인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폐렴에 의한 합병증으로 많이 사망하는 경우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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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자들은 코로나 감염 후 중증으로 갈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었던 기저질환은 순환기계 질환(3698명)입니다. 심부전, 심근염, 심근경색, 고혈압 등입니다. 2위는 내분비계ㆍ대사성 질환(1954명)으로 당뇨병, 뇌하수체기능이상, 부신질환 등입니다. 3위는 신경계 질환(1765명)이고 치매, 파킨슨병, 간질 등이 포함됐습니다. 4위는 비뇨·생식기계 질환(784명)으로 만성신부전, 전립선비대증, 사구체질환 등이고 5위는 암(647명)인데 폐암, 간암, 위암 등 이었습니다.

    기저질환자가 많기 때문에 어떤 합병증으로 사망하는지 정확히 파악은 힘들지만, 보통은 심폐질환의 악화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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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로 폐렴입니다.

    코로나 증상은 무증상 부터 고열, 근육통, 몸살이나 기침, 가래, 콧물같은 호흡기계통 증상, 설사나 복통같은 소화기계 증상 및

    두통 등 아주 다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폐실질에 침범하여 섬유화를 일으켜 완치후에도 회복이 되지 않는 다던가 사망에 이를 수 있을만큼

    심각한 중증 이상도 보고된 바 있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실제로 치사율도 독감의 경우 0.2-0.3%인데 반해 코로나의 경우 2-3%로 10배가 넘어갈만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0.2~0.3% 정도)

    후각 상실이나 미각 상실등의 후유증도 남을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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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고위험군인 고령,기저질환자가 많다고 보고 되고 있으며 기존 질환으로 인하여 쇠약하고 면역력 저하된 상태에서 코로나 감염되어 합병증으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으며 폐렴 합병증이 많이 보고 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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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호흡기에 심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2. 그래서 기침이나 폐에 염증, 가래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어르신인 경우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르신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기저질환이 악화되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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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된 사망원인 또한 기저질환에 따라 달라지며, 폐렴에 의한 사망 또한 다수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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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폐렴과 더불어 면역쪽의 반응에 의해 합병증으로 돌아가십니다.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그로인한 기력저하도 많습니다.

    COVID 후유증 유형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

    일부 사람들은 COVID-19 유발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된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 다양한 새로운 또는 진행 중인 증상을 경험합니다. 중증질환을 앓았던 사람들에게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다른 유형의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이러한 증상은 COVID-19 감염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었던 사람 중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했다고 보고합니다.

    • 호흡곤란이나 숨가쁨의 증상

    • 피곤함 또는 피로

    • 신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운동 후 권태감이라고도 함)

    • 사고력 또는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라고도 함)

    • 기침

    • 가슴 또는 복부 통증

    • 두통

    • 심장 이상 박동 이나 빠른 박동(심계항진이라고도 함)

    • 관절통 또는 근육통

    • 저림증

    • 설사

    • 수면 문제

    • 발열

    • 일어설 때 현기증(약간의 어지러움)

    • 발진

    • 감정 기복

    • 후각 또는 미각의 변화

    • 생리 주기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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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주 사망원인이 폐렴의 진행으로 인해서 저산소공급으로 인한 것들입니다.

    최종적으로 다발성 장기부전 상태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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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노인층과 당뇨·고혈압·비만·대사증후군·심혈관 질환·만성 폐질환 등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더 높고 중증·사망 위험이 큰 이유를 보여주는 세포·분자 수준의 기제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수년간 자체적으로 연구해온 혈액 내 키틴분해효소와 유사 단백질인 'CHI3L1'이 코로나19 감염, 증상과 관련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키틴분해효소와 유사 단백질 CHI3L1은 부상이나 염증이 발생 시 활성화되는 경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이들 단백질은 감염 시 코로나19 위험 인자로 꼽히는 폐기종이나 천식, 만성 폐색성 폐질환처럼 염증을 수반하는 질환이 있을 때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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