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높이뛰기 선수 및 역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Question

오늘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보다보니 높이뛰기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져서 그럼지 재밌더라구요 문득 우리나라 역사상 높이 뛰기는 언제 시작 되었으며, 약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40년 영국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인정되었고 1896년 제1회 근대올림픽 아테네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세계선수권에서 이진택 선수가 기록한 2.34m로, 무려 24년간 한국 높이뛰기의 최고기록이였으며 이후 우상혁 선수가 2021년(2020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 결승에서 2.35m를 기록하며 24년만에 한국 높이뛰기 신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육상경기가 처음 시작된 것은 학교의 운동회부터이며, 1898년 5월 관립외국어학교 6개 분교 연합대운동회가 개최되었는데 여기에서 실시한 육상종목은 포환던지기, 100보 경주, 220보경주, 멀리뛰기, 높이 뛰기 등이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높이뛰기는 1864년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의 육상 경기중 1M65를 넘은 것이 최초의 기록이라고 하며 대한민국 기록 추이를 기준으로 본다면 김영낙 선수가 최초의 선수라고 볼 수 있으며 소속은 개성이며 기록은 1926년 6월 13일에 1M66을 넘었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높이뛰기의 역사가 궁금하군요.

그 역사가 명확하지는 않으나 최초 공식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부문은 1926.6.13(조만대항대회 예선) 김영낙이 1m66을 기록하였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자는

1963.06.15(17회 전국남녀육상경기선수권대회) 권중혜 1m47cm입니다.

현재 최고 기록은 우상혁선수가 2022년 세계육상실내투어에서 2m36cm를 기록했습니다.

여는 김희선선수가 제44회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1m93cm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