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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갈매기154
건강한갈매기15423.03.19

집을 고쳐서 파는게 나을까요?

자가로 살고있는 빌라를 팔고 이사가려는데요.

고칠 부분이 좀 있는데 수리비용 생각해서 시세보다 조금 낮게 내놓을까 싶은데요.

이걸 고쳐서 파는게 나을까요?

빌라여도 살 분들이 취향대로 고쳐서 살거 같은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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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인테리어가 참 고민이 되실겁니다.

    제가 보기엔 평범한 주방과 욕실만 인테리어 하고 팔아도 굉장히 잘 팔릴것 같습니다.

    특히 갭투자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괜찮은 전세가가 나오는 빌라를 선호합니다.

    우선 그냥 매도해보시고 잘 안되시면 주방이랑 욕실만이라도 깔끔하고 평범한 디자인으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쳐서 팔면 매매에 유리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수리비 전체를 인정받긴 어렵습니다.


    매수자가 수리할수있도록 매매가를 낮춰주는게 손해를 덜보는 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참 애매하네요ㅎㅎ 어떤손님이 붙느냐에 따라 상황이야 여러가지 발생할수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사할때보면 나가는과 동시에 다른곳에 그날 이사하다보니 수리할시간이 없습니다. 고쳐서파시는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수리 후에 매도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매매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실제수리비보다 가격인하분이 더 클수 있고, 미리 고지를 못할 경우 매도 후 하자담보책임 문제가 발생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매수인이 구해져있다면, 협의된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태준 공인중개사입니다.

    고치는 건 필수적인 것 (전기, 수도, 가스 등) 만 고치고 나머지는 입주자가 고치는 게 효용성이 가장 좋습니다.

    라이프사이클이 점점 바뀌는데 그걸 구태어 다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취득세나 매도자의 양도세 입장에서 계약금액이 낮아야지만이 혜택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느낌이 명확하게 느껴지지않는다면 고쳐서 깔끔하게 보이시는게 거래가 더 잘되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덕성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매물이 아닌경우 수리를 먼저 한 후 시세와 비슷하게 내놓는것이 매매가 잘 진행됩니다.


    수리하는 기간과 알아보는 기간 등 귀찮아하는 분들이 계시니 미리 수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