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게 욱할때가 많아졌어요
평소에는 컨트롤이 잘 된다고 생각하는데 가족 중 아버지와 이야기를 할 때면 감정 컨트롤이 안되고 필요이상으로 화를 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정 인물과 대화시 감정조절이 더욱 심하게 안되는것은 그사람에 대한 공격성이나 내면의 감정이 남아있어서 나타날수있습니다.
현재 감정적으로 순화를 하는것이 힘든상태로 보이며
이럴땐 감정을 순화시킬수있게 운동이나 취미활동 여행등을 해주면서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버지에게 감정적인 서운함이나 과거의 트라우마가 남아있느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진솔하게 대화를 해보셔서 서로 그간의 오해를 풀고 감정적으로 대화하기보다는
이성적으로 대화하도록 서로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결핍을 아버님이 채워주길 기대하고 요구하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는 것 같습니다.
타인에겐 화를 냄으로써 관계가 어색하거나 끊어지기도 하지만 가족은 모든 걸 이해해주고 감싸줄거라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가 자주 욱한다면, ‘나는 왜 자존감이 낮을까?’에 대해서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 말에 ‘내가 무슨 자존감이 낮아? 내가 얼마나 잘났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난다면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버지로 인하여 내면에 스트레스가 표출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시도록 잠도 잘 주무시고
여러가지 여행이나 취미활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야만
감정컨트롤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마음 속 화가 가득차면 그럴수 있습니다.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상황이라면
그럴수 있습니다.
긴장과 스트레스 유발되는 상황을 피하시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감정기복이 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