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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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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절 금채굴에 대해 궁금합니다.

일제 강점기 실제 일제가 대한제국 우리나라에 매장되어 있던

어마어마한 양의 금을 채굴해서 모두 일본 본토로 도둑질해서 가져갔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그러한 도둑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었나요?

어떻게 이렇게 두눈 뜨고 도둑질 해가는것을 막지 못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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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제강점기 당시 일제는 한반도의 금광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채굴하여 막대한 양의 금을 수탈해 갔습니다.

    일제는 1910년 강제 병합 이후 조선광업령을 제정하여 일본인, 일본 기업의 금광 개발을 독점하였습니다. 특히 일제는 1931년 조선 총독 우가키 가지가 부임한 후 ‘산금 장려 정책’을 펼쳐 일본 재벌들이 금광 개발에 적극 진출하도록 지원했고, 1932년부터 1936년까지 금 채굴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금광 개발과 채굴은 군수물자 조달과 전쟁 비용 충당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식민지 상태로 정치 군사 행정권이 모두 일본에 있어 저항이나 방어는 불가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