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세탁할 때 청바지만 따로 세탁해야 하나요?
청바지를 세탁할 때 물이 빠지긴 빠져도 많이 안빠진다 싶은 것들은
흰색옷이 없으면 그냥 세탁기에 같이 넣어버리는데
아직까지 다른 옷에 물든 적은 없습니다
청바지는 물이 심하게 빠지는 것만 따로 세탁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물이 적게 빠져도 무조건 따로 세탁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뎨구르르륵귤리새오입니다.
청바지와 흰옷을 같이 같이 세탁하면 크게티는 안날수있어도 빛에 비춰보면 약간 푸르스름 해집니다.
이를 예방하기위해서는 따로 세탁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그래도 청바지는 이염가능성을 방심하시면 안돼요.
청바지는 따뜻한물에 그냥세탁을하면 색깔이 더 잘빠집니다.
찬물에 소금을 풀어 섞은 뒤 청바지를 3시간정도 담그고 중성세제로 세탁을해주시면 색깔이덜빠질거에요.
그리고웬만하면 흰빨래와 구분해서 빨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굳건한사슴25입니다.
청색 또는 비슷한 색깔의 옷과 같이 세탁하여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다른 색깔의 옷과 세탁할 경우 청바지에서 나온 물에 의해 이염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분리세탁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원숭이116입니다.
물빠짐이 없는 바지라고 장담을 못하므로 청바지끼리 세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물이 빠지면 원상복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귀한참밀드리92입니다.
개인적인 방법이긴 한데 그냥 참고하세요....
일단 저는 청바지는 옷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왠만하면 세탁을 하지 않습니다
원래 청바지는 작업복이기 때문에 적당히 말려서 계속 입으면 되고 때가 많지 않으면 대충 행거서 입습니다.
그래야 청바지가 이쁘게 관리가 된다고 하구요,
청바지 세탁하실 꺼면 단독 세탁하세요.... 물이 많이 빠져서 다른 옷들 망가져요~!
안녕하세요. 오뽀로동입니다.
물빠짐이 발생하지 않는 바지의 경우는 지금과 같이 세탁을 하시면 되지만 나중에 새로 구입을 하시게 되면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단독세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색을 연하게 한 제품의 청바지 같은 경우는 물빠짐이 발생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빠짐이 주로 발생하는 제품은 새파란 색의 제품이 물 빠짐이 심합니다. 오리지널 블루 같은 것들이 잘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