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방어주와 금리 환경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방어주의 안정성이 더커진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어떤 업종이 금리 영향을 덜 받고 투자하기 유리하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방어주의 경우는 시장이 어렵고 하락할 때도 금액을 유지하는 주식입니다
따라서 보통 고배당주식인 케이스가 많습니다
금리가 상승할 때는 이 매력도가 내려가지만 경기가 어려워지고 금리가 내려가는 단계에서는
급격하게 이 배당주에 대한 매력도가 상승하게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방어주는 경기사이클과 연관이 더 큽니다 경기사이클과 금리 변화를 본다면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시기에는 보통 경기가 꺽이는 하락시기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큰틀에서 이경우 경기방어주로 수급이 몰릴가능성이 있고 특히 배당이 높은 경기방어주면 더 수급이 몰릴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이경우에도 본질적으로 경기방어주 섹터라도 경기사이클과 상관없이 수출을 통한 매출증가나 새로운 보완재가 다와서 ASP가 올라갈수 있다면 주가는 상승할 여력이 커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소비재나 유틸리티 등의 방어주가 안정적인 투자처로 선호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기에도 수요가 꾸준해 변동성이 적어 투자자에게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을 수록 경기 방어주에 대한 안정성이 높아지는 것은 그 대응이 금리가 높을떄에는 돈을 쉽게 굴릴 수 없기 떄문에 하락이 크게 일어납니다. 다만 이러한 경기방어주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방어를 위해 특정한 섹터나 종목에 투자를 하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가 낮을떄에는 시장에 많은 자금이 있기 떄문에 다양한 종목이나 섹터에 투자가 되어 안정성은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경기 방어주에는 보통 생활에 꼭필요한 자원과 관련된 주식들이 있습니다.
전기나 통신 그리고 식료품에 관련된 주식들은 금리의 인상 인하 여부에 상관없이 꾸준한 수요가 있기때문에 금리의 영향을 덜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기엔 경기 민감 업종이 타격을 받아 방어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입니다. 이들 업종은 경기 변동과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을 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기 방어주와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경기 방어주와 같은 것들이
금리의 영향과는 비교적 약한 관계 속에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떤 종목들은 금리가 내려야지만 유리한 종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경기 방어주는 금리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금리 변화에 따라 경기 방어주들의 주가는 큰 변동성을 보여왔습니다.
가령, 경기 방어주 주요 섹터 중에 하나인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공공서비스, 통신업의 경우 금리 인상기에는 기업의 차입 비용 증가와 소비 둔화 때문에 겅기 민감주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크고 반대의 경우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큽니다. 즉, 가처분 소득이 증가 또는 증가 예상 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업종이 경지 민감주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리 인상기에는 다른 경기 민감주들과 달리 필수적으로 어느 정도 소비를 해야 하니 주가를 방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주식 포트폴리오 내 리스크 헷징 기능도 일부 수행하는 게 경기 민감주 섹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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