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은 다 버티면서 참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그렇기에 다들 담배피러 가시는동안 자연스럽게 막내인 제가 혼자 매장을 보게되는데 저는 그 자연스러운 상황이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런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흡연자들은 은근히 서로 어울리며 일을 더 안하고 무리가 형성되는 경우가 많지요.
정말 짜증나면 같이 가서 담배는 피지마시고 대화만이라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흡연을 안하시더라도 같이 바람쐬러 같이 나가세요.
업무 공간에서 못하던 얘기도 흡연장에서 얘기하기도 하고,
개인적 얘기나 사회 얘기나 쓸데없는 수다든 다른 동료들과 같이 어울리는게 좋을거 깉습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흡연자들이 흔히 하는 행동들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시고 담배피고 돌아오면 커피한잔 하겠다고하고 쉬었다오는것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추502입니다.
경험자로서 비흡연자가 보통 덜 쉬게 되고 더 많이 일하게 됩니다.
다들 나가서 담배 피면서 잡담하는데 나 혼자 남아서 일할땐 내가 뭐하는거지 하면서 회의감이 듭니다.
같이 나가서 담배 피진 않지만 같이 잡담하면서 쉬고 들어오던지
아니면 따로 커피 마시면서 쉬는 시간을 가지세요.
안녕하세요. 나너조아입니다. 서로서로 양보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없어 보입니다. 흡연을 하러 같이 가는게 아니라 교대로 가면서 업무에 지장이 없게 하는게 맞고요. 담배피는 휴식을 취했으면 커피라도 마시고 오라고 해야 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교대로 가면 어떨까요 라고 건의해 보시는게 최선이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대부분의 직장생활은 관두느냐 계속 다니느냐 둘 중 하나죠.
어느 직장이든 고정된 문화를 바꾸기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네 그냥 이해해주면서 직장생활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노는것도 아니고 흡연하러 가는거면 그들만의 시간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