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를 잘 하고 있는듯합니다.
작은 구멍가게 수준의 식당은 안 한데가 많지만 어지간한 크기의 식당은 대부분 웬만한 음식 재료에 대해서는 표기를 하고
있어서 음식에 대해 대부분 인지를 하고 식사를 합니다.
궁금한 점은...
고추가루, 해산물, 김치 등 대부분의 재료 및 밑반찬중 국산이 아닌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들 음식이 그리 맛없지는 않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일단 국산이 아니면 뭔가 이상하고,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는 반응입니다.
정말, 국산 아니면 이런 원료나 음식들이 국산에 비해 문제가 있는 걸까요?
무조건 국산이 아니라는 인식은 뭔가 잘 못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